소비자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트렌드 코리아 2023' - 세상의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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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 / 2023. 1. 10. 07:30

소비자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트렌드 코리아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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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트렌드 코리아 2023'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23 전망을 소개한 책

2023년은 개묘년이라 하여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2023년은 좀 불황이 예고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상황도 좋지 않고 우리가 조금 후행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경제지표로 봤을 때 불황은 좀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불황의 시대에 우리는 어떤 소비 키워드를 가지고 생활하고 또 장사하고 전략을 짜야할까, 그런 것들에 대해서 항상 가이드를 제시하는 책입니다. 이번 해에는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 더 절실하게 읽어봐야 할 책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트렌드 코리아 2023'에 올해 키워드부터 한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총 10가지의 키워드 문장이 있는데 첫 번째 키워드는 평균 실종입니다. 두 번째는 오피스 빅뱅, 세 번째는 체리슈머 e, 네 번째는 인덱스 관계, 다섯 번째는 new dmd 전략, 여섯 번째는 디깅 모멘텀, 일곱 번째는 알파, 여덟 번째는 선제적 대응 기술, 아홉 번째는 공간력, 열 번째는 네버랜드 신드롬 이렇게 총 10가지 키워드를 뽑았습니다. 그래서 첫 장에 보면 10가지 트렌드가 경제와 사람 그리고 기술의 세 가지 축으로 유형을 나눈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는 세 가지 키워드

첫 번째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불황이 계속 지속되고 한국 사회의 방향성의 전환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일단 세 가지 키워드가 나옵니다. 평균 실종과 체리슈머, new dmd 전략이라는 세 개의 키워드가 시작이 됩니다. 이제 간단히 이 세 가지 키워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첫 번째 평균 실종은 어중간한 건 먹히지 않는 시대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또 양극화가 점점 심해집니다. 그런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는 얘기를 평균 실종이라는 키워드에서 다뤄주고 있습니다. 그다음 두 번째 체리슈머에 대한 것은 왜 체리피커라고 해서 혜택만 쏙쏙 빼먹는 소비자를 체리피커라고 부른 적이 있는데 거기에서 가져온 단어로 체리슈머를 사용해서 조금 더 알뜰한 소비를 펼치는 소비자들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가 new demand 전략인데 점점 이제 제품들하고 서비스들이 모두 다 상향 평준화되는 시대에서 웬만한 성능의 제품, 웬만한 서비스 가지고는 성공할 수 없는 시대가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정말 독보적인 차별화된 그런 서비스나 제품만 살아남는 시대가 점점 다가옵니다. 그래서 그런 상황에 놓인 우리 기업들,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이런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대의 등장에  따른 키워드

그리고 두 번째, 새로운 세대의 등장에 따른 키워드는 오피스 빅뱅, 인데스 관계, 디깅 모멘텀, 알파 세대, 네버랜드 신드롬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계속 책을 다루면서도 느꼈던 것이 왜 이렇게 다 그만두지, 퇴사라는 게 굉장히 큰 키워드였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지금 대사직 시대라는 용어가 떠오를 만큼 지금 오피스 빅뱅, 그 회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다 변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재택근무를 하기도 했고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상황에 대한 변화가 크게 일어나고 있다는 키워드가 오피스 빅뱅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인덱스 관계는 우리가 패친, 인친 또 정말 친한 사람 그리고 동네에서 보는 사람 이런 식으로 아니면 내가 필요할 때 지식을 얻는 유튜버 이런 것들이 다 관계가 된다는 뜻이며 그 관계에 우리가 색인을 붙인다는 의미로 인덱스 관계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간은 몰두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무언가에 몰두하는 우리들의 모습들을 굉장히 여러 방면으로 키워드로 얘기를 해왔던 트렌드 코리아입니다. 이번에는 디깅 모멘텀이라고 합니다. 과몰입을 한다는 겁니다. 어떤 취미나 우리가 좋아하는 연예인들 그런 것들에 과몰입을 해서 자기 자신을 찾고 발견하고 표현하고 과시하는 현상을 디깅 모멘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네버랜드 신드롬은 우리가 좀 젊어지고 싶다, 동안이다 이런 정도가 아니라 사고방식과 가치관 전반에 걸쳐서 청년식 타오가 추앙되고 있는 상황, 정말 젊게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들 우리가 젊어지고 싶은 마음을 네버랜드 신드롬이라고 합니다.

 

알파 세대와 메타버스의 시대

마지막으로 알파 세대는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세대에 대한 탐구가 필요해졌다는 것입니다. 지금 그들은 아직 초등학생들이지만 곧 중학생이 되고 또 이렇게 자랐을 경우에 정말 이제 제트세대가 끝나고 다시 시작하는 알파의 세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 세대들을 분석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알파 세대에 대해서 밝히고 있습니다. 마지막 기술 진보에 따른 유통과 공간의 변화에 따른 키워드 두 개가 남아 있는데 천 번째는 선제적 대응 기술 그리고 두 번째는 공간력입니다. 첫 번째 선제적 대응 기술은 이렇게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객의 사용 흐름을 읽어서 더 잘 사용할 수 있게 방법을 알려주는 기술 또는 고객이 필요를 말하기 전에 먼저 기능을 수행하는 어떤 기술 그리고 궁극적으로 고객이 필요를 깨닫기도 전에 어떤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술 이런 기술들이 점점 필요해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공간력은 코로나도 어느 정도 좀 끝나가는 엔데믹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시대에 다시금 오프라인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때 어떤 것들을 주목해 봐야 하는가 그런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메타버스라는 키워드가 굉장히 유행을 했었습니다. 그 메타버스의 시대에 무한하게 확장될 가상공간에 대한 이야기들도 여기서 다루고 있습니다. 이렇게 총 10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앞으로의 트렌드가 어떻게 진행이 될지 차근차근 알아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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