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사의 신이다' 은현장의 장사 철학과 삶의 가치관 - 세상의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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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 / 2023. 1. 4. 08:30

'나는 장사의 신이다' 은현장의 장사 철학과 삶의 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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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사의 신이다' 은현장의 장사 철학과 삶의 가치관

저자 은현장의 성공신화 '나는 장사의 신이다'

우리는 누구나 부자가 되는 것을 꿈꿉니다. 그래서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찾아 그들의 경험담을 듣고 어떻게든 따라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매번 성공담을 들을 때마다 느끼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성공한 이들이 전해주는 이야기가 완전히 새롭다거나 특별하지는 않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계속해서 성공담을 찾아 듣게 되는 걸까요. 아는 만큼 행동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금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갖춰야 할 5가지 원칙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다섯 가지 중에서 한두 가지는 반드시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오늘 글을 끝까지 읽어 바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선 책 소개부터 간단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책 '나는 장사의 신이다'는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해서 꾸준한 성장세와 폐점률 0%, 200억 원 매각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낸 은현장 전 대표님, 현 유튜버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그 엄청난 성공 뒤에는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고 지금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어렵고 힘든 자영업 사장님들에게 아낌없이 무료로 전수해 주고 계십니다. 실제로 유튜브 속 대표님은 그분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기 위해서 때로는 거칠지만 진실되게 진정으로 그분들을 돕기 위해 활동하고 계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유튜브가 실전 잔소리라면 이 책에서는 농익은 그 경험담을 보기 좋게 잘 정리해서 예쁘게 플레이팅 해서 나눠주고 계십니다. 그 속에서 우리가 지금 당장 따라 할 수 있는 5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노력파 자산가의 실전 노하우를 지금부터 흡수해 봅시다.

 

책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실전 노하우

첫째, 인사만 잘해도 절반은 간다. 무조건 잘 되는 사람들은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고 인사를 잘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6개월이 걸리냐 1년이 걸리냐의 문제지 무조건 성공한다. 진심은 배신하지 않는다. 너무 열심히 일하다 보면 그런다고 돈 더 주냐며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공하려면 그런 소리를 무시하고 내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아는 사람들은 나의 진심을 알아주기 마련입니다. 둘째, 문제의 원인은 항상 나에게 있다. 내가 예전에 한 행동 중에서 가장 후회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인정이란 내가 남들보다 머리가 좋지 않고 능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마 나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은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합니다. 인정하면 쉬워지는데 내가 남들보다 더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인정하는 게 그 당신엔 너무 어려웠습니다. 장사할 때 생기는 문제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그 중심에는 늘 바뀌지 않는 것이 있는데 바로 나라는 존재입니다. 문제의 원인은 항상 나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셋째, 환경보다 중요한 건 태도다. 내가 중국집과 피자집에서 일하면서 중요하게 느꼈던 건 바로 마음가짐의 차이였습니다. 일하는 환경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환경보다 더 중요한 건 그 속에서 일하는 나의 태도입니다. 중국집의 환경이 아무리 별로였어도 난 내 가게처럼 일했습니다. 반대로 피자집의 환경이 아무리 좋았어도 나태해지지 않았고 여전히 내 가게라고 생각하며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넷째, 성실이 곧 실력이다. 적당히 만족하고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휴식하면서 남들보다 더 잘 살 수는 없습니다. 남들보다 몇 배로 더 성실해야 한다. 항상 불이 꺼지지 않았던 우리 우게처럼, 성실이 곧 실력이다. 실력이 있으면서 성실하기까지 하면 더욱 좋겠지만 조금 부족한 실력은 성실로 커버가 되기도 합니다. 매일의 성실함이 실력을 만든다는 말을 믿고 꾸준히 노력해라. 다섯째, 최소한 5년은 버텨야 한다. 장사라는 건 최소한 1년 정도는 열심히 일하고 나서 계산해야 한다. 하루하루를 계산하는 게 아니라 한 달씩 계산하거나 분기나 반기별로 계산해야 합니다. 그래서 장사를 오랫동안 한 사람들은 겨우 한 달 안 된다고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장사가 안 될 경우 작년 매출을 분석하고 현재 문제점을 파악합니다. 보통 무언가를 시작할 때 5년에서 10년 정도 길게 잡고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장사를 시작할 때 한 달 있다가 잘 돼야 하고 6개월 있다가 잘 돼야 한다고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접근하기 때문에 금방 지치고 실망하는 것입니다. 목표를 짧게 잡으면 작은 일에 휘둘려서 쉽게 포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봤을 때 무언가를 금방 얻은 적이 있었는가 나는 한 번도 내가 원하는 것을 짧은 기간에 얻어본 적이 없습니다.

 

창업이나 장사를 하는 사람들의 필독서 '나는 장사의 신이다'

간단하지만 강력한 다섯 가지 마인드셋 지금 바로 새기고 실천한다면 분명 부화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다섯 가지 외에도 디테일의 중요성, 팀원을 뽑는 원칙, 홍보를 잘하는 방법 등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꿀팁들이 다양하게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들은 장사라는 카테고리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전반에 도움이 될 정도로 유익합니다. 처음엔 팬심으로 이 책을 구입하였는데 책을 받은 직후에 이 인세를 모두 보육원에 기부한다는 페이지를 보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책값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지혜들을 얻어갈 수 있어서 엔딩까지 완벽한 책이 아니었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꼭 한번 이 책을 읽어보시길 적극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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