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 위한 필독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세상의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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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 / 2022. 12. 6. 07:40

부자가 되기 위한 필독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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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한 필독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자기 계발과 부자가 되기 위한 지침서로 가장 유명한 책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입니다. 이 책을 아마 읽어보신 분도 계실 테고 적어도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 또한 예전부터 책이름은 워낙 유명하다 보니 자주 들었지만 실제로 책을 구매하여 읽어본 건 1년 전 즘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대해서 아직 모르거나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서 책의 줄거리 먼저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줄거리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에게는 두 분의 아버지가 계셨습니다. 가난한 아버지와 부자 아버지, 가난한 아버지는 저자의 아버지였습니다. 아버지는 교육을 많이 받은 지적인 분이셨습니다. 약 4년 과정을 2년 만에 마쳤으며 박사 학위까지 받고 스탠퍼드 대학과 시카고 대학 등에서 모두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연구 과정을 수행했습니다. 부자 아버지는 저자의 친구인 마이크의 아버지였습니다. 학교 교육을 많이 받은 가난한 아버지와 달리 중학교도 마치지 못한 아버지였습니다. 두 분 모두 평생 열심히 일하며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습니다. 두 분 모두 상단 한 수입을 올렸지만 한 분은 평생 금전적으로 고생했고 다른 한 분은 하와이의 최고 갑부가 되었습니다. 부자 아버지는 가족과 자선단체 교회에 수천만 달러를 남기고 돌아가셨지만 가난한 아버지는 지불해야 할 청구서만 남겼습니다. 그렇게 저자는 부자 아버지와 가난한 아버지 사이에서 자신이 어떤 견해를 취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저자는 어느 날 자신의 아버지에게 부자가 되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합니다. 친구가 별장에 놀러 가는데 자신을 가난한 아이라서 초대하지 않았다며 부자가 되고 싶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가난한 아버지는 부자가 되는 법을 알지 못했습니다. 대신 가난한 아버지는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마이크의 아버지를 찾아가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렇게 저자는 친구인 마이크와 함께 마이크의 아버지를 찾아가게 되고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기 시작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책의 핵심 내용

누구나 은퇴를 꿈꿉니다. 돈을 위해 일하는 삶에서 벗어나 여행도 다니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마음껏 배우고 충분한 돈으로 사고 싶은 것도 마음껏 사는 것을 바랍니다. 저자는 문제를 해결하고 돈을 벌게 해주는 것은 지식이라고 이야기 말합니다. 그것도 일반 지식이 아닌 금융 지식이라고 합니다. 금융 지식이 없는 사람은 갑자기 큰돈이 생겨도 그 돈을 관리하지 못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돈을 얼마나 버느냐보다 얼마나 모으느냐가 훨씬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것도 저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산을 모으는 것입니다. 금융 주식 중 저자가 첫 번째로 강조한 규칙은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자들의 수입은 대부분 자산에서 나옵니다. 어떤 수입이든 지출이나 부채를 쌓기보다는 자산을 쌓는 데 먼저 활용한다고 합니다. 최대한 자산을 많이 쌓아서 자산에서 나오는 수익만으로도 지출이 충당되는 현금 흐름 패턴을 만든다고 합니다. 물론 부자가 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부자들은 이런 식으로 수입으로 자산을 먼저 구입해서 부자들의 현금 흐름을 구축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이유는 자산 부분에서 나오는 돈이 지출을 뛰어넘고도 남을 정도로 충분한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지출을 하고도 남는 돈이 있어서 그 돈을 다시 자산 부분에 재투자하면 자산 부분은 끊임없이 불어나고 수입 역시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책에는 이렇게 간단한 금융 지식을 설명하고 있지만 자산 부문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공부가 필요합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나의 생각

제가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슴을 울렸던 것은 돈보다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라는 말을 강조한 부분입니다. 저자 본인도 리더십을 배우기 위해 군대에 입대했고 세일즈를 배우기 위해 회사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확실히 배움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책을 통해 느낀 것들을 살아가면서 많이 적용해보고 실천해 보아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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