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성공하는 삶을 사는 방법'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성공하는 삶을 사는 방법'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줄 책 추천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국내 최고 성공심리학 전문가 '박세니'의 2022년 신간이라고 합니다. 인생의 변화는 결국 멘탈에 달려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도 결국 멘탈 문제라고 합니다. 또한 멍한 상태로 주변 사람의 말을 그대로 믿지 말라고 이야기하며 실제로 실천하고 보여준 자가 아니면 결국 불가능하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보여준 자의 말만 철저하게 인정하고 따르면 된다. 그것이 꿈을 이루기 위해 당신이 반드시 기억해야 되는 점이라고 합니다. 목차 부분을 보면 멘탈은 변화시키면 된다, 원하는 곳에 확실히 집중하는 방법, 돈은 멘탈에서 나온다, 인류 출연 이후 가장 성공하기 쉬운 시대,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이런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난한 멘탈을 치료하고, 부를 불러오는 멘탈로 탈바꿈하라

책에서 얻은 내용은 몸과 마음은 연결돼 있다. 이 진리를 증명하는 심리학 실험은 오래전부터 많이 해왔습니다. 대표적으로 하버드 대학의 랭거 교수가 실시한 실험 중 호텔 청소부 84명을 대상으로 한 건강 상태 조사가 있습니다. 대부분 혈압이 높고 복부 비만을 가진 과체중이었습니다. 이상한 것은 그들은 하루 평균 호텔 방 15개를 청소하면서 쉼 없이 바쁘게 몸을 움직여야 하는 활동량 많은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랭거 교수는 실험 대상 중 절반을 비밀리에 불러내 여러분의 하루 운동량은 건강하게 살기 위해 충분합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15분 동안 시트 교체하는 것으로 40칼로리가 소모되고 진공청소기로 15분 청소하는 것으로 50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습니다. 또 욕조를 15분 닦는 것으로 60칼로리가 소진됩니다. 이렇게 15개의 방을 정리하면 2시간 반 동안 운동한 것과 같습니다. 라며 청소 활동이 얼마나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인지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한 달 후 동일하게 건강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설명을 듣지 않은 그룹은 실험 전에 비해 변화가 없었지만 설명을 들은 그룹은 허리둘레도 감소하고 혈압도 떨어진 것입니다. 그렇다고 별도의 운동을 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에 랭거 교수는 청소하면서 몸을 움직일 때마다 칼로리가 소모된다는 생각에 실제로 지방이 연소된 것입니다. 이런 생각 없이 하는 청소 활동은 그저 피로 독소만 쌓이는 것에 불과하다. 한마디로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다는 말이 잘 증명된 사례입니다. 이는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물론 일을 할 때도 이 운동과 일이 얼마나 나에게 유익한 것인지를 느끼면서 한다면 능률이 오르지만 일에 대한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은 피로감만 쌓이고 지친다. 모든 것이 마음먹기 달렸고 몸도 그에 따라 반응하기 마련입니다.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도 유사한 실험을 시행했습니다. 농구장에서 세 그룹으로 나누어 a그룹은 30일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게 했고 b그룹은 매일 자유투를 연습하게 했습니다. 또 c그룹은 실제가 아닌 마음속으로만 자유투 연습을 하게 했습니다. 30일 후 세 그룹 성적이 어떻게 나왔을까, 당연히 a그룹은 변화가 없었고 b그룹은 자유투 성공률이 24% 높아졌습니다. 생각만으로 한 연습이 실제와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은가, 우리의 몸과 마음은 연결돼 있고 두뇌는 실제와 상상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실험입니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자시 암시로 멘탈을 바꾸는 방법

2004년 28살 되던 해의 심리 안정 프로그램 '성공 심리학 프로그램'을 창시하고 강의를 처음 시작했다. 당시 낮에는 대학원을 다니고 밤에는 여러 기숙학원으로 강의를 다니며 공부와 일을 병행했다. 일반 대학원이라 수업도, 제출해야 할 과제도 많은 데다 2학기 동안 실습도 해야 했다. 일과를 떠올려보면 경기도 광주 본가에서 출근하는 아버지의 차를 얻어 타고 서울 양재동 학교로 이동하면서 부족한 잠을 보충했습니다. 오후 3시까지 대학원 수업을 들은 다음 다시 본가로 가서 어머니 차를 이용해 경기도 소재 기숙학원을 전전하며 자정까지 강의를 했습니다. 거기서 그친 것이 아니라 새벽 1시까지 과제를 하고 1시에서 3시간 남짓 잠을 청한 뒤 똑같은 패턴을 이어나갔습니다. 아침마다 눈꺼풀도 떨어지지 않았고 몸은 괴로웠지만 '아 날아갈 것 같아 많이 잤다'라고 크게 소리를 내질렀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잠을 푹 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너를 속인 것이다. 일종의 자기 최면이었던 것입니다. 자기 암시로 하루를 시작하라, 전쟁 영화를 보면 전투를 앞둔 상황에서 수장이 무기를 휘두르며 기합을 넣고 그 뒤를 따라 전원이 함성으로 전의를 다집니다. 공부하는 학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자기 암시로 정신을 차리고 새로운 기분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간간히 졸음이 올 때도 기합이 도움 됩니다. 비단 운동선수에게만 기합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공부하는 수험생도 일을 하는 직장인도 사업을 하는 사업가에게도 유용하게 작용합니다. 그런 점에서 어릴 적 태권도를 배운 것이 신의 한 수였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기 암시에 기합을 넣어 외쳐라, 흐트러진 정신을 자기 암시로 집중시키고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열의부터 불태워야 한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진실에서 시작한다. 스티브 잡스의 아버지는 보이지 않는 가구 뒷면에도 좋은 목재를 사용했다고 한다. 숨은 진실은 결국 드러난다. 숨은 거짓도 마찬가지다. 바로 이 점에서 명품과 짝퉁을 가르는 결정적인 차이가 생깁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의 기준에 의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설득할 수 있는 진정한 행복을 추구한다면 보이지 않는 삶의 구석까지도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가치로 살아간다면 그날 삶을 반출할 때 약간의 아쉬움이 남을 수 있지만 후회는 없을 것이다. 자신을 속이지 말고 인정하고 온전하게 받아들이길 바랍니다. 그것이 가능할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내 삶에 감사할 수 있게 됩니다.